연천군에 있는 행사에 꼭 빠지지 않고 자리하는 인물이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는 심진택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도의원이 누구며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뽑아주신 지역분들 조차도 모르시는 경우가 많다”며 부지런히 다니면서 지역민원과 여론을 수렴하여 업무에 접목시키는 것이 본인의 일이라고 빠쁜 일정의 이유를 대고 있다.
심진택 의원은 연천군토박이로 연천군의회 초대의원을 지냈으며 전곡농협이사, 연천군 장남면 119의용소방대장, 전곡종합고등학교 초대운영위원장을 역임하였다.
근면과 성실을 철학으로 삼는다는 심의원은 경기도 제7대의원으로 당선되어 건설교통분과에서 자기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2002년 도의원시절 의용소방대장을 지낸 경험으로 연천군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구상하여 연천소방서 유치에 목소리를 높였으며 전곡초등학교에 도서실이 없는 것을 인지하고 도서실 설립 예산확보에 힘을 써 확보된 예산으로 2008년 상반기에 도서실 완공이 이루어져 그 빛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2004년에는 경기 경실련, 경기복지시민연대, 경기여성단체연합 등 경기도 단위 6개 시민단체가 선정한 도의회 행정감사스타로 선정, 그 자질과 역량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경기도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위원장직을 맡아 접경지역인 연천군을 차세대 발전 성장의 터전으로 도약 성장 할 수 있도록 나름의 계획과 건설방안을 늘 연구 중이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히기도 한다.
심진택 의원은 자신의 모든 혼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지역주민에 응원이 너무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대한 감사의 뜻도 빠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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