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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칼칼한 맛'신망리 순대국'

기사입력 2008-08-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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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그 맛을 잊을까. 얼큰한 그 국물 맛

 

경원선 열차를 타고 연천군 신망리역에서 내려 3분 거리에 “신망리 순대국” 간판이 걸린 30년 전통을 가진 순대국집을 만날 수 있다.


이 집은 연천군사람이라면 한 번씩은 다녀갔을 법한 소문난 집으로 푹 고아낸 국물맛에 속이 알차게 든 순대와 갖가지 부위고기를 썰어 뚝배기에 담아내주는데 새우젓으로 간을 맞추고 입 맛에 따라 매운 양념과 들깨가루를 보태 한 숟가락 퍼서 들라치면 푸짐한 순대와 부속고기가 버무려 낸 얼큰함과 개운한 국물 맛으로 입맛을 유혹하는데 그 맛은 가히 여느 집과 비교도 안 될 정도여서 소문난 맛을 찾아오는 타지 손님이 더 많은 상황이다.

 

순대국 뚝배기 한 상

 

세간에는 원조의 맛을 버리고 바뀌는 입맛에 따라 밍숭밍숭한 맛의 순대국집들이 많으나 “아무래도 순대국이라면 서민적인 향수가 짙은 음식으로 그 맛이 자극적이기는 하나 칼칼한 맛을 잃으면 안되며 국물은 가마솥에서 오랜 시간 정성을 담아 우려내야 제대로 된 순대국 맛을 낼 수 있다.” 며 명품 맛의 노하우를 슬쩍 귀뜸해 주셨고 남루할 지경의 점포를 고집하는 이유로는 순대국이 서민음식인 만큼 서민적인 정서를 버리기 싫었다는 신망리 순대국집 사장님의 말씀.


점포 안은 노화된 옛날 가옥이여서 지금의 체인점 문화에서 느끼는 청결함이나 깔끔함을 찾기는 힘드나 순대국집의 30년 전통이 고스란히 배어나오고 있어 찾는 이로 하여금 그 정겨움이 더 하다.


지금은 전곡과 백학에 자제분들이 분점을 내어 영업을 하고 있어 맛있는 순대국을 찾아 신망리 본점까지 찾아야 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있고 분점이라고는 하나 그 맛이 그대로 전승되어 전각 점포마다 서로의 맛을 자랑하는 지경이여서 전곡점과 백학점 또한 맛있는 음식을 찾는 손님의 발걸음으로 분주하다.

 

입 맛도는 한 숟가락

 

세상이 온통 발전과 변화하는 작금에 그 맛을 잃지 않고 오랜 전통을 가진 음식인 만큼 세월에서 묻어나는 그 맛은 흉내내기 쉽지 않을 것이며 그 세월만큼 순대국물 맛 또한 그윽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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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각 지역에 고유의 맛을 전승받아 체인점운영도 많은 미식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체인점문의는 031-833-3352, 018-310-0014 체인점운영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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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석 기자 (12jd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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