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이 내리는 여름 밤, 가족과 함께 야외 영화를 보면 어떨까..-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추철호)는 아름다운문화센터 1층 야외공원에서 오는 7월 14일(목)부터 8월 18일(목)까지 총4회 ‘별밤 돗자리 가족극장’(이하 ‘별밤극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8년째를 맞는 별밤극장은 다양한 소재의 가족영화를 야외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시민을 상대로 상영해왔는데 올해에도 어린이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 다양한 소재의 영화 4편을 준비해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14일 애니메이션 <달의요정‘뮨’>으로부터 시작해 7월 21일 <주먹왕 랄프>를 상영하며 7월말 8월초 하계휴가 기간을 지낸 후 8월 11일에는 <인사이드아웃>, 마지막으로 8월 18일에는 <미니언즈>를 상영한다.
추철호 주민자치위원장은 "여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흔치 않은 값진 체험이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해 한여름 밤의 멋진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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