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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없는 거리축제 주민반응도 최고

연천군 주민 주도 ‘그땐, 그랬소 거리문화 축제’ 성료

기사입력 2022-10-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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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성소희 기자]
연천군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치러진 연천 그땐 그랬소 거리문화 축제가 2만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천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2022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이번 축제는 레트로 거리와 사진전, 추억은 노래를 타고 7080 공연 등 다양한 향수를 자극하는 프로그램들과 주변 상가의 준비 메뉴가 완판되는 등 실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92.6%가 만족 혹은 매우만족으로 응답한 축제였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축제를 지원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개방, 음악공연 개최, 행정 및 현장 전문 인력 배치 등 다방면으로 협력했다면서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인 ‘그땐, 그랬소’가 연천군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김혜경 연천군관광협의회 주민기획단장은 “2022 경기관광축제 선정을 발판으로 연천군 주민과 상인 등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연천군민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성소희 기자 (12jd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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