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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3-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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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에 마을을 담는다

제6회 연천군 통일평생교육 박람회 개최

기사입력 2022-10-14 21:13 수정 2022-10-1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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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성소희 기자]

 마을까지 이어지는  평생학습 체제구축을 위한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제6회 연천군 통일평생교육 박람회가 김덕현 연천군수, 안선근 연천교육장, 심상금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탄강 주변 세계캠핑체험존 잔디광장에서 14일 개막했다.

 
 

이번 통일평생교육 박람회는 연천군 진로 체험 지원센타에서 청소년 진로 박람회를 함께 진행하고 있어서 네일아트, 목공예, 가족공예 등 25개의 부스에서 다양한 진로 체험과 상담을 해주고 있다.
 


또 통일평생교육원의 서예교실 작품전시, 페이스페인팅,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등 43개의 부스에서 평생학습을 통해 습득한 기술과 재능을 체험하고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모든 부스를 다 돌아보고 하나하나 체험을 하면서 진로와 창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평생교육과 국가의 미래를 위한 청소년들의 진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최재범 통일평생교육원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진로를 정하지 못하고 고민하고 있다면 박람회를 찾아 체험과 상담을 통해 새로운 방향을 찾을 수도 있을 거라며 청소년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성소희 기자 (12jd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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