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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3-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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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경찰서, 열영상 카메라 설치로 교통 선진화

2023년 연천군 교통정보센터 구축

기사입력 2022-10-31 19:48 수정 2022-10-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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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성소희 기자]

연천경찰서
(
서장 황세영)2022년 연천군,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협업하여 제한속도 하향으로 인한 통행속도 손실을 전하고 사회적 편익증대 및 주민의 체감만족도를 직접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국도3호선 감응신호 시스템 도입을 위한 공사에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예산 12억원(국비 10억원, 연천군 2억원)을 투입하여 총 구간 17.29km 12교차로에 설치하고 시내부 제외 교차로 중 80%이상 신규시스템을 도입하여 기존 바닥매립식 방식을 최신기술인 열영상카메라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열영상카메라는 기상상황이 나쁠 때 검지능력이 월등하며, 크고 무거운 차량이 많은 도로상황에서 유지∙보수에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또한 2023년 연천군 교통정보센터 구축사업까지 시행하여 교통선진화를 적극추진하여 완전자율주행자동차 등 4차 산업에 뒤처지지 않는 도로환경을 사전에 마련한다고 했다.

 

황세영 서장은 “앞으로도 연천군청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특징을 반영한 주민친화적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교통사고예방이라는 확고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성소희 기자 (12jd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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