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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희의 멋과 흥 수레울 아트홀 무료공연

쓰리랑부부의 국악 명창 신영희선생 연천 공연

기사입력 2022-12-0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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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성소희 기자]

연천 수레울아트홀 대강당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5시 판소리에 깃든 흥과 품격, 전통의 멋과 어울어진 군민문화 향유 민속한마당이란 주제로 신영희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의 무료공연이 펼쳐진다.

판소리 국악인 신영희씨는 1942년생으로 올해 나이 81세로 1970년대 중반부터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했으며 1988년부터 인기 코미디프로 쓰리랑부부에 출연하면서 판소리와 국악의 대중화에 크게 이바지 하였다.

이번 연천 공연에는 김혜영, 도건영, 임숙, 한계명, 김백송, 조수황, 김지현,김란이 등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들과  
 배런(아쟁) 원완철(대금) 한인석(장단) 등 국악 장인들이 대거 출연하여 풍요로운 국악 한마당을 펼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주민들에게 얼마남지 않은 2022년 미련도 아쉬움도 많았던 한해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위로와 희망의 2023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소희 기자 (12jd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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