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3-28 22:57

  • 뉴스 > 연천뉴스

연천 조합장 선거 8곳 현직 당선

산림조합 이찬재 조합장 무투표 당선

기사입력 2023-03-08 23:28 수정 2023-03-08 23:40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연천= 성소희 기자]

연천지역 농협, 축협, 산림조합, 개성인삼조합, 파주연천축협, 서울우유협동조합, 경인북부수협 9개의 조합장선거에서  8명의 현직이 연임하게 되었다.

8일 제3회 전국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연천농협 임철진(67세)조합장이 득표수 625(51.6%)
임진농협 현상태(64세)조합장이 득표수 518(47.3%) 전곡농협 최종철(66세)조합장이 득표수 870(51.0%)의 득표로 당선 연임하게 되었다.

산림조합의 이찬재(66세)조합장은 단독으로 출마하여 무투표 당선이 되었으며 개성인삼조합의 이영춘 현조합장은 20표가 모자란 43%의 득표를 하여 민순기(69세) 후보에게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파주연천축협은 이철호(69세)조합장 599표(53.2%), 서울우유 협동조합문진섭(71세) 908표(63.7%), 경인북부수협(63세) 527표(49,3%)로 당선되면서 연천지역은 개성인삼조합만 빼고 전원 현 조합장이 연임을 하게 되었다.

성소희 기자 (12jdj@hanmail.net)

  • 등록된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